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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2:17 선악과와 비모순 법

truth 2022. 1. 31. 12:34

 

Genesis 2:17 선악과와 비모순 법

 

“You may freely eat the fruit /of every tree /in the garden—

except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If you eat its fruit, you are sure to die.”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3:4)

4 “You won’t die!” the serpent replied to the woman.

5 “God knows that your eyes will be opened as soon as you eat it,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both good and evil.”

 

6 The woman was convinced.

She saw that the tree was beautiful and its fruit looked delicious,

and she wanted the wisdom it would give her.

So she took some of the fruit and ate it.

Then she gave some to her husband, who was with her, and he ate it, too.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

 

하와가 뱀과 대화를 나누고 선악과를 따서 먹었다는 것이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와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었다면,

뱀 하고 이야기를 나눌 필요도 없고,

뱀과 사귈 필요도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입력

 

창세기 창 3:4에 보면 뱀과 아담과 하와 셋이 모여 대화/교제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시각 그 장소에 하나님은 안 계셨으니 필경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맞다 봅니다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다는 사실이 1절에 적혀 있기에

아담과 하와도 모를 리 없었다 짐작되는데 왜 그들이 뱀과 교제/대화로 말을 섞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현실도 보면 온갖 사람들과 섞여 살며 오고 가다가 이런저런 사람들과 말을 섞고 사는 것이 사실이고

게 중에는 겉은 몰라도 속은 사기꾼, 날라리, 날강도, 쌈꾼, 술꾼, 도박꾼, 장사꾼, 무당, 행음자, 등등도 많기에

그들과 우연히 마주치고 말을 섞다 보면 그들의 말에 놀아날 여지가 많다는 것도 오늘의 현실이기에

 

그런 각도에서 보면 우연히 지나치다 걸린 사건이라도 뱀의 시각으로 보면 작정하고 접근했다 보이는 건

뱀의 말이 하와를 convinced. 확신시켰다 하니 뱀의 낚시에 확실히 걸린 결과가 증명하는 때문인데

오늘날은 피싱 문자/전화나 사기성 제안이나 그럴듯한 '설'과 '론'들이 다 뱀의 간계와 같다 보면

수천 년 전 창세기의 한 사건이 단지 한 설화가 아니고 현재에도 현실로 연계되는 진리임이 증명됩니다

 

저는 뱀과의 동행/교제 측면에서 이 사건을 조명해 보고자 하는데

하나님과의 동행/교제와는 정 반대의 상황이고 기독인이 세상에서 당면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고

본인 역시도 당면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글 제목에 비모순 법 非矛盾律, Law of noncontradiction,

A=B이면 A≠B는 성립하지 못하는 법을 첨가한 건

세상에 모순矛盾 방패창은 존재하지 않지만 모순은 너무나도 많이 존재한다는 현실이 존재하나

그건 진리와 비진리, 진실/사실/현실과 거짓/착각/오해/상상이 혼합된 오리무중 현상이기도 하지만

에덴동산에서는 오직 '비모순 법'만 존재한다는 사실/진실/진리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하나님의 모矛 법 ; 선악과 = 독약과 (먹으면 죽음)

마귀의 순盾 법 ; 선악과 = 생명과/신선과 (먹으면 신선 됨)

한 과일이 독약과 임과 동시에 생명과는 될 수 없으니 비모순 법 위반이므로

둘 다 맞을 순 없고 둘 중 하나는 틀린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 비모순 법 기초이다

 

창 2:17절이 사실이다 아니다 둘 중 하나의 명제만 성립하니 비모순 법의 절대적인 전형이요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정반합 논리는 존재를 인정도 하고 부인하기도 하는 자가당착의 논리인바

내가 살아있다면 산 거지 아닐 수도 있다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 된다는 것이라

아담이 존재했다는 것이 사실이면 없었다는 가정은 비모순 법에 걸려 처단되어야 마땅하듯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것이 사실이면 죽지 않는다는 가정/가설도 비모순 법 위반으로 사형감인데도

 

간사한 '뱀의 비모순 법'으로 죽는다는 진설을 사장시키고 죽지 않는 다는 가설을 진설로 제시하매

(뱀의 말이 사실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이 아닌 것이 비모순 법이나 그 반대 역시도 비모순 법이다)

하와가 뱀의 비모순 법에 현혹되어 하나님의 진리를 버리고 뱀의 시각으로 본 뱀-진리를 수용하였기에

뱀의 시각으로 보니 선악과가 독약과에서 탐스런 신선-지혜과로 보여 달랑 따 먹고 아담도 먹게 했지만

그 결과는 참담하게도 하나님의 비모순 법이 절대적으로 작용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죽어 단절되므로

아담과 하와가 영광의 교제 상실로 드러난 수치를 나뭇잎으로 가리고 나무 뒤에 숨어 하나님을 피했었지요

 

하나님의 비모순 법에 의거하면 선악과는 독약과이나 (A=B이면 A≠B는 성립하지 못함)

뱀의 비모순 법에 의거하면 신선-지혜과라 독약과일 수 없다 하니 먹어도 괜찮다 하는데

누구의 비모순 법이 절대적 작용할지는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 하늘-땅 차이로 극명한데

왜 하나님의 살 진리에 목을 매지 않고 뱀의 죽을 진리를 살 진리로 먹다 목에 걸려 죽었을까?

 

뱀 말대로 잘 먹고 잘 살자고 믿고 먹은 선악과가 실은 독약과였다니?!

왜 뱀의 비모순 법이 작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비모순 법이 작용하여 먹고 죽었을까?

어떻게 피조물의 말이 창조주의 말씀보다도 더 승하여 독 대신 생명을 줄 수 있을까?

 

오늘날 우리는 세상 도서관에 가득한 뱀의 비모순법 시각으로 쓴 책들과

홍수처럼 몰려오는 방송 매체에 휩쓸려오는 인간적 비모순 법/시각/견혜로 눈과 귀를 채우고

오고 가다 만나는 인간-뱀 합작의 비모순 법이라하는 모순에 차고 넘치는 견해를 귀담아 들어

하나님의 비모순 견혜인 성경 말씀의 시작인 창세기를 뱀의 비모순 법에 의거한 진화론으로 내치고

원숭이 놀음에서 신노름으로 진화?하여 피조물 똥 싸는 주제의 견해를 절대 진리로 믿고 살지만

엉망진창 살다가 결국 죽어 흙 되는 결과가 인간의 비모순 법이 절대적으로 틀렸다 증명하므로

이제라도 회개하고 창세기로 돌아가 선악과는 독약과라는 하나님의 비모순 법을 우리 생명법으로 삼아야

독약과를 먹고 죽지 않을 뿐 아니라 생명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듯 믿어 영원히 살 것이다 하겠습니다

 

하와는 자기의 맘 속에 내주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에 목을 걸지 않고

하찮은 피조물인 뱀의 시각/견혜를 절대진리로 수용했다는 천지개벽의 날벼락 대 사기극에 놀아나

자신과 남편과 그 후손들을 파멸로 이끌었는데

 

성자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 유배지인 에덴의 동쪽에 오셔서 인간-뱀 합작의 비모순 법을 격파하시고

하나님의 비모순 법이신 율법을 주신 후 다시 사랑법으로 원수-단절 관계를 화목케 하셨으니

두 번 다시 인간-뱀 합작의 비모순 법에 놀아나지 않고

성자 하나님의 비모순 법인 명령/말씀에 목을 걸어야 죽은 자도 살리라 장담합니다

 

진리이신 성자 하나님의 비모순 법은 예수님의 말씀 법 아닌 다른 말/설/론 법을 비진리로 규정하고

예수님 말씀=진리, 사람/마귀 말≠비진리이므로 사람/마귀 말=진리는 비모순 법에 저촉되어 심판 받는 것이

선악과 사건에서 명명백백하게 드러났으니 이제 누구의 비모순 법에 목을 걸어야 하지도 명백합니다

 

비록 영이신 하나님께서 눈에 안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마음에 간직하였다면

그 말씀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신지라 죽기 살기로 붙들면

우리의 생명이 영원히 보장되겠으나 휘딱 내치고 돌아서서 뱀과 내통하여 뱀 말 사람말을 듣고

인간-뱀 합작 비모순 법을 진법으로 신실하게 믿어 목을 걸면 파멸은 따논 당상이 될 건

새 질서 창조는 독약인 선악과를 먹어 죽을 운명인 피조물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때문이다 봅니다

 

Philippians 2:16

as you hold firmly to the message that gives life. (CEV)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으십시오. (새번역)

 

Lord, help us not to listen to Satan, but only to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