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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2:28-33 하나님과 친밀한 시므온의 믿음의 눈

truth 2022. 2. 1. 16:54

Luke 2:28-33 하나님과 친밀한 시므온의 믿음의 눈

Simeon was there. 
He took the child in his arms and praised God, saying
“Sovereign Lord, now let your servant die in peace, as you have promised.
 I have seen your salvation, which you have prepared for all people. 
He is a light to reveal God to the nations, and he is the glory of your people Israel!” 
Jesus’ parents were amazed at what was being said about him.

 

* 형역 현분사/준동사인 saying ; 문법상은 대명사인 He 수식, 의미상은 본동작과 동시적인 준동작 설명 ; 말하면서

* 5형식 let your servant die in peace

* 비제한 형절/삽입절/계속용법 which you have prepared for all people. 

  형절을 콤마로 분리한 이유는 형절 내용으로 선행사의 의미를 제한 수식할 필요가 없고 (다른 이가 못하는 일이기에)

  단지 선행 명사에 대한 설명 추가 역할로 쓰자한 때문이기에 영어식으로 하면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구원'이 아닌

 구원을 보았는데 그 구원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하신 것이다'로 해야 하나 한글식은 별 차이 없이 번역함

* 형역 부정사구 to reveal God to the nations

* 보어인 형역 과분사구 amazed at what was being said about him

* 보어인 명사구 a light to reveal God to the nations, the glory of your people Israel

* 부역 전치사구  at what was being said about him 선행 형용사/분사 수식

* 전목인 의문사절 what was being said about him 의문사는 접속사 겸 주어 역할

* 수동태+진행 구조 be+being+pp ; was being said ; 그것이 말해지고 있는 중임



개역 개정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막 10:16)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사 52:10)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신약 성경에 나온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이 주종을 이루나

비록 그들이 다수당/단체로 유대 땅 세상을 지배하기는 하지만

그들 다수 보다도 소수인 한 개인 개인들과의 접촉과 대화가 신약 지면 다수를 채우는 것은

목자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양 한 마리 한 마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교제를 나누시기 때문이다

 

John 10:3
The gatekeeper opens the gate for him, and the sheep listen to his voice.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s them out.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by name이라는 말은 이름으로 각자를 부른다 안다 하는 의미로

양무리를 도맷금 한 군중으로 보시지 않으시고 한 개인으로 보시고

각각의 이름을 불러 교제를 하시는데 각자의 특성에 맞춘 대화로

각자의 필요에 따라 적당한 말씀을 하시기에 획일적이지 아니하시고

ready-made 기성복이 아닌 tailor-made 맞춤복 교제를 나누시는데

최초의 맞춤복은 물론 아담과 하와가 얻어 입은 에덴의 가죽옷이고

이 구원의 옷은 각자에게 공통이지만 구원받는 믿음은 다양하다

 

12 제자의 만남이나 삭개오, 회당장 야이로, 우물가의 여인, 개취급으로 유명한 가나안 여인 등등

비록 그들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기는 했지만 하나님께서 모를 리 없으실 것이고

누가 봐도 각자의 개성/특성에 준하여 교제의 말씀을 나누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유대인으로 하나님과의 특별히 친밀한 관계를 가졌다 보이는 것은

그가 죽기 전에 그리스도를 볼 약속을 받았다는 것이고

이젠 본 것으로 충분하니 그만 죽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 때문인데

구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이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종 다윗 조차도 못 본

구원주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본 것으로 족하다는 그의 믿음의 고백은

신 구약을 통 털어서 믿음으로 산 사람들의 어떤 믿음과도 다른 믿음이 아닌 것은

난지 8일 된 아기에서 구원주를 믿음의 눈으로 보았다는 사실이다

 

단지 약속의 자녀를 믿은 아브라함의 믿음이나

옆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죽어가는 구원주를 믿는 강도의 믿음이나

말씀만 하시옵소서 한 백부장의 믿음이나

개취급도 좋습니다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이나

믿음이 없으니 도와 주십사한 회당장의 연약한 믿음이나

말도 없었지만 낫기를 행동으로 고백하는 혈루증 여인의 믿음이나

처녀가 잉태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은 성모 마리아의 믿음이나

사 7:14 구절을 듣고/읽고 믿는 모든 신구약 신자들의 믿음이나

사 9:6 구절을 듣고/읽고 믿는 모든 신구약 신자들의 믿음이나

8일 된 한 아기에서 구원주를 본 믿음이나

다 같은 믿음의 눈으로 보고 믿고 아는 믿음으로 사는 행동인 때문인데

 

이 다양한 믿음들의 공통점은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기에

수학적으로 풀어 보면 ∞+5,000,000=∞, ∞+500=∞, ∞+5=∞ 무한대로 되는데

하나님께서 ∞이시기에 우리의 많고 적음이 더해져도 결과는 여전히 ∞ 무한대이기에

어떤 믿음이든 다 같은 믿음으로 귀결되니 믿음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므로

 

단지 구원주의 이름만 불러도 구원주께서 오셔서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은

예수님께서는 구원하려 오셨지 심판하려 오시지 않았다 하신 말씀-약속 때문이니 (요 12:47)

우리도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알고 신실하게 믿으면

그걸로 구원은 확실히 성취될 것은

구원주께서 이미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죄를 해결하셨고

죽음으로 심판을 대신 받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제거해 주셨으니

이제 늙은 사람도 시므온처럼 평안히 놓아주십사고 기도할 수 있고

그 기도가 응답될 수도 있지만 Come quickly, Lord!

 

각 사람에게 시므온과 똑같이 획일적으로 약속하시고 응답하실리 없고

각 개인의 특성과 형편에 따라 공의정의 공평무사하게 하실 것이나

구원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자라서 열매까지 맺어야 하기에

특별 열매를 맺거나 특별한 개인적인 임무를 마치도록 선택된 목적/의도상

Let Your will be done. 주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면

그것이야말로 믿는 자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믿음 행위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