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orinthians 고린도후서 5:16 인간의 시각과 예수님의 시각
2 Corinthians 고린도후서 5:16 인간의 시각과 예수님의 시각
Korean Living Bible 아가페 쉬운성경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그 어떤 사람도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도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았으나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개역개정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New Living Translation
So we have stopped [evaluating others /from a human point of view].
At one time we thought of Christ /merely from a human point of view.
How differently we know him now!
So 그래서 we 우리는 have stopped 중단했다 evaluating 평가하던 것을 others 다른 이를
from a human point of view 인간적인 시각/관점으로부터.
At one time 한때 we 우린 thought 생각했었다 of Christ 그리스도에 대해
merely 단지 from a human point of vie 인간적인 시각/관점으로부터.
How 얼마나 differently 달리 we 우리는 know 생각하는가 him 그분을 now 이제는!
* 목적인 동명사구 evaluating others /from a human point of view
이미 진행 중인 것을 멈출 수 있기에 동명사가 목적으로 쓰이나 부정사는 시작도 안 한 일이라 못 씀
* at one time: at a time in the past but not now:
* 타동사구 think of ; 잠시 생각하다, think about ; 곰곰 생각하다
* NIV ; So from now on we regard no one from a worldly point of view. 세상적인 시각으로 아무도 안 대한다
* 예수님을 human point of view 인간적인 관점/견해/시각/주관에서 한 인간으로만 본 사울이 날벼락을 맞은 후에
예수님의 실상/실체/현실/진실에 눈을 떠서 구약의 예언대로 성육신하여 메시야로 오신 성자 하나님으로 알게되니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 때문에 사람을 보는 시각도 달라진 것은 예수님의 마음/시각으로 만사를 보게 되는 때문이고
예수님께서만 길-진리-생명이시기에 다른 모든 인간의 견해/시각/생각/사상/말은 길-진리-생명이 아닌 걸 깨닫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 이외 다른 모든 것들은 '똥'으로 버리고 단지 성령님의 능력으로 예수님께 예속되길 자원한다
개역개정은 '육신을 따라 알다'라는 표현이라 겉만 보았다는 말이지만 그게 인간의 시각적 한계인 것이 분명하고
새번역은 '육신의 잣대'로 하여 판단기준이 육체에 있다는 의미가 되고 현대인의 성경은 '세상적인 관점 '이라 하여
세상에 안 속한 기독인은 예외로 보이지만 신자/불신자 막론하고 가진 주관적 "인간의 시각"이 더 현실적 표현이고
각자가 자기 중심에서 보는 시각/관점이라 예수님을 자기 눈에 보이는 것 이상 못 본다는 것이 정상적인 한계지만
사울의 눈 비늘/들보 꽁깍지가 날벼락으로 벗겨진 후에 성령님의 임재로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새 피조물이 되니
그제서야 예수님의 가치관이 바울의 것이 된 것이라 변화된 신자라면 자기시각 말고 예수님의 시각을 가져야 하나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되기 전에는 예수님은 여전히 타인외인이니 객체의 시각으로 볼 수 없고
흔히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라 하는 건 상대의 시각에서 보는 것인데 상대와 내 시각이 일체가 안 되면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