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10:22] 타락자의 악한 양심과 중생자의 선한 양심의 천지차이
[히브리서10:22] 타락자의 악한 양심과 중생자의 선한 양심의 천지차이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English Standard Version
let [us] [draw near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with our hearts /sprinkled clean from an evil conscience and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 5 형식 let [us] [draw near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목적이 목보하게 동사하다* 형역 과분사구 /sprinkled~ /washed with~ (각각 선행사인 hearts, our bodies의 수동상태를 설명함)
New Living Translation
[let] [us] [go right into the presence of God /with sincere hearts /fully trusting him].For our guilty consciences have been sprinkled /with Christ’s blood to make us clean, and our bodies have been washed with pure water.
[let 하게하자] [us 우리가] [go 들어가게 right 곧바로 into the presence of God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with sincere 신실한 hearts 마음으로 /fully 완전히 trusting 신뢰하며 him 그분을].
For 왜냐면 our 우리의 guilty 유죄 consciences 양심이/죄책감이 have been sprinkled 뿌려졌기에/with Christ’s blood 예수님의 피로 to make 만들기 위하여 us 우리를 clean 깨끗하게,
and 그리고 our bodies 우리의 몸이 have been washed 씻겨졌기에 with pure 깨끗한 water 물로.
* 형역 현분사구 /fully trusting him ; 선행사인 hearts의 능동상태를 설명함) ; 그분을 완전히 신뢰하는 마음
양심에도 악이 있다는 말씀을 처음 들었습니다만 각자의 상대-주관적인 양심기준은 서로가 다르고
다르니 내로남불 적반하장 정의구현도 나오므로 정의로 오해한 불의로 굳어진 양심이 악인 것이고
악인들도 자신의 타락한 양심기준으로 살자니 자기 기준상 의인이기에 정의 사제자로 믿고 설치나
선이라며 악을 하는 것이기에 죄인의 양심/정의/변명/방어/신조에 의거한 말과 행동이 악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기준이 아니고 성령님의 기준이 새겨진 선한 양심은 중생으로 나온 새 마음/영이며
성령님께서 신자의 심비에 새기신 성령님의 법은 돌에 새긴 율법이 아닌 예수님의 새 계명/사랑인바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고 폐기하신 율법을 다시 부활할 이유도 필요도 없으며
율법의 희생제사로는 악한 양심이 안 깨지니 예수님의 피 뿌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선한 양심이다